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7 표준이 일부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24일 미국 아이오닉5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7의 세부 사양과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8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출시를 발표했다.
▲ 현대차 전용 전기차 이미지(사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중소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대 특화 전기차를 확보해 판매 중이다. 아이오닉6(중형 세단)와 아이오닉7(대형 SUV)도 잇달아 출시된다.
아이오닉6는 4도어 쿠페형 전문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다. 현대 쏘나타가 최고 출력 218마력(230kW), 최고 출력 313마력(230kW)의 4륜구동을 출시했다. 배터리는 아이오닉5와 동일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73kWh의 배터리로 1회 충전된다.483km(3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장합니다.
아이오닉5의 디자인이 45EV 콘셉트카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오닉6는 프록시 콘셉트카와도 매우 유사하다. 2022년 하반기 출시되는 이 차는 아이오닉5에 이어 현대전기의 두 번째 대형 모델이 될 전망이다.
▲ 현대차 전용 전기차 이미지(사진: 현대자동차)
아이오니아7은 현대 팔레세이드와 비슷한 대형 전기 SUV다. 좌석 구성에 따라 경쟁 브랜드 대형 SUV와 경쟁해 각각 6인승과 7인승이 출시된다.E-GMP 플랫폼은 4륜 구동(듀얼 모터) 옵션을 후륜 구동(싱글 모터)으로 제공하지만, Ionic 7은 4륜 구동 모델만 언급한다. 최대출력 313마력(230kW)으로 한 번 충전하면 483km(300마일) 이상 도달할 수 있다.
반면 현대 이오니아 브랜드의 핵심인 E-GMP 플랫폼은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최대 350kW를 충전할 수 있는 스노보드 전기차 플랫폼으로 V2L(V2L) 고전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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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세대 전기차 이온6 생산을 2개월 연기해 전기차 시대의 국민차로 만들 계획이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주행 거리를 늘리기 위한 설계 변경이다. 아이오닉6의 상용성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5보다 큰 배터리
어제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3월로 예정됐던 아이오니아 생산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5~6월 사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아산공장 2차 가동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 지난달 전기차 교체와 기존 생산라인 가동 중단으로 1차 운송 중단이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 전후방 범퍼와 조명 디자인을 개선해 생산성 향상 △ 충전당 주행거리 증대를 위한 설계 변경 △ 내부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전기 길이(차체 길이)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범퍼와 펜더(휠 커버)가 최신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대폭 교체된다. 전장이 원래 계획보다 20밀리미터 더 넓어졌어요. 이 차는 소나타 이상이라고 한다.4900mm는 조금 더 길지만 중형 세단의 그랜저(4990mm)에 비해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과거보다 추세가 더 길어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배터리 용량은 72.6kWh에서 77.4kWh로 늘었다. 전체 높이(차체 높이)는 낮지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의 아이오닉5(72.6kWh)보다 용량이 크다. 이오니아 6호는 약 500km를 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택 그릴 설치 가능성
이온 6에는 프론트 그릴 조명을 위한 "조명 그릴"이 장착됩니다. 그릴의 조명 패턴과 색상을 이용해 자율주행인지 충전인지 표현할 수 있다. 차량에 접근할 때 환영등이나 비상경보등 기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외관뿐 아니라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의 사용.
세계 어느 자동차도 이 기술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전기차는 디젤차와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 없어 반짝이는 그릴을 만들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 등 전기차에도 기본적으로 적용되지만 차량 설계에 따라 조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여기 그릴 모델 번호입니다."
아이오닉 6의 성공은 내년에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다. 이온5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한 전기차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CUV여서 큰 히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오닉 6는 가장 인기 있는 중형 세단이다. 상용화 가능성이 확보되면 디젤차뿐만 아니라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쏘나타 중형세단 부진으로 아이오닉6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아이오닉6에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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