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현대차 캐스퍼 출시가 중요한 이유

by 이제시작 2021. 9. 3.
반응형

현대차는 올해 6월 1일부터 양산되는 SUV 캐스퍼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배기량 1000cc 미만의 소형차를 내놓은 것은 2002년 ASOS 생산 중단 이후 19년 만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연간 수십대의 신차를 판매할 수 있지만 캐스퍼가 다른 모델에 비해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문재인(상생 고용 기업) 정부, "상생 고용 기업" 1위 강조


우선, 캐스퍼 현대 자동차가 광주 글로벌 자동차(GGM), 한국 최대의 공존 고용 회사에 ggm 은 노동자의 임금을 낮추는 대신 일자리를 늘린다는 문재인 정부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정책에 따라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산업은행 등 34개 회사가 자본금을출자해 2019년 년 설을 위임 받았다. 

올해 4월 완공된 광주공장 60만㎡에는 정규직 직원 5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캐스퍼는 이러한 일을 한 첫 번째 상생 구직 회사이다. 

이에 따라 캐스퍼의 매출은 GM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며 상생 고용기업을 만드는 노동자의 인건비를 바탕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중요한 산업 정책입니다. 

캐스퍼의 매출이 좋으면 상생 고용회사 설립 성공 여부도 평가할 수 있다. 상생형 고용기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국내 소비자들이 대형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소형차인 캐스퍼가 시장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다. 문제는 캐스퍼의 차 가격이다.그들은 다른 경쟁사들보다 경쟁력이 있습니까? 

GGM 설립의 한 축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 초 인터뷰에서 캐스퍼의 최고급 모델 가격은 1500만원 정도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본 모델은 120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가격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아 가격대가 다양하다"고 밝혔다.끝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현대차 온라인 첫 대면 판매


현대차 노사는 대면판매나 온라인 판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대리점 온라인 판매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캐스퍼는 광주형 고용위탁을 통해 생산되는 자동차여서 현대차 노사 합의는 예외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1일 '캐스퍼닷컴'을 열고 예약판매 정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차량 온라인 판매 개시 사실을 알렸다. 

현대차 노조는 "자동차 구매, 할부대출, 온라인 전환 미흡 등 옵션이 많아 고객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온라인 판매에 반대하고 있다. 

다만 미국 테슬라는 2018년 12월부터 매달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BMW코리아는 이미 온라인 모델을 확보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카카오 온라인 매장에 티구안 소형 SUV를 판매했다. 

자동차업체들은 오프라인 에이전시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판매관리비를 절감하며,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자동차 판매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자동차 노조는 온라인 판매를 차단했다. 국내 소비자 친화적인 카드가 있다면 향후 스파의 온라인 판매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캐스퍼는 미니카의 하락세를 역전시킬 수 있을까요?

 
배기가스 1000cc 이하 소형차는 세제 혜택과 할인 혜택이 더 많다. 우선 차를 살 때 개인소비세(자동차 가격의 5%)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신차 등록 시 도시철도채권 구입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 구매세가 구매가격의 4%(최대 50만원 공제)로 일반차(7%)에 비해 부담이 적다. 여기는 자동차세도 싸요. 미니카는 리터당 80원, 배기량 1000cc 이상인 소형차는 리터당 140~200원이 들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요금을 50%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유카드를 사용하면 연간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미니카 혜택을 줄이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고 있다. 2019년까지는 미니카가 취득세를 면제받지만 추가로 4%가 부과되는 것이 좋은 예다.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미니카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폐지를 제안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 개선 계획은 1996년부터 미니카에 대한 할인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미니카가 다른 차보다 연비가 높고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미니카의 사용을 장려하기 때문에 미니카를 제공한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미니카의 연료 소비는 최근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시판 중인 하이브리드차는 여전히 중형차보다 낮다. 

이 단계에서는 미니카의 혜택이 완전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경전동차 면제액이 50만원에서 6만원으로 늘었다.5만 원으로 3년 연장되었습니다. 캐스퍼는 개봉 당시 이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캐스퍼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적으면 국내 경차 시장은 더 위축되고 혜택은 사라진다. 지난해 국내 미니카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며 10만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자동차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2010년 이후 미니카,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등 전 모델의 판매량이 연간 10만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 차의 이름이 캐스퍼와 착륙 기술이라는 미끄럼 방지 보드의 이름을 따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자동차의 고정관념을 바꾸는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캐스퍼는 1.0MPI 기본 모델과 1.0T-GDI 액티브 모델, 76마력(ps), 100마력으로 구성됐다. 두 엔진 모두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공차는 각각 985km, 1030km로 길이 3595mm, 폭 1595mm, 폭 1575mm, 휠베이스 2400mm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캐스퍼카 1만2000대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7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캐스퍼의 판매량이 생산량과 같다면 국내 경차 시장이 회복돼 산업정책과 자동차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현대자동차의 신형 소형차만 시장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닌 이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