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중단 가능성

 

1. 위드코로나 중단 가능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11월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습관적으로 매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어떠한 계획이 있어서 확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이 시행 이후에 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는 분명하더군요. 지금은 4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곧 위드코로나 시행 1차에 대해 평가를 하고, 다음 주면 위드코로나 중단 혹은 철회 또는 유지가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도 인터넷 뉴스에는 많은 기자님들이 중단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관련 기사들을 많이 작성하였습니다. 상황이 중요함은 뉴스 링크로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

 

 

“병상, 임계치에 왔다” 위드코로나 일시중단 주장까지

 

1. 위드코로나 중단 조건은?

 

중환자실의 병상가동률이 75% 이상인 경우, 주간 평가 결과가 '위험도 매우 높음인 경우', 4주간 단계 평가 결과가 높음 또는 매우 높음일 경우입니다.

 

11월 25일 오전 10시에 서울청사에서는 제4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 중에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는 점에 공감을 했으며, 현재가지는 위드코로나 중단 검토에 대한 여부는 거론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전의 일확진자 5000명이 넘으면 서킷브레이크를 발동한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아직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변경안

아직 정확하게 발표되고 있지는 않지만 각 지자체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방향이 정해지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2. 위드코로나 중단하면 바뀌는 것들을 예상해 봅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바뀐 것들은 사적 모임 인원이 약간 더 늘어나고 백신 접종 완료자들 중심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제한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저 또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지인과 식사와 음주는 가능하지만 실내 스포츠 활동은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국민 백신 접종을 독촉할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중단된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시 강화될 것이고 사적 모임 인원이 시행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으며,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이 다시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영업자들은 답답함을 토로할 것이며, 그나마 숨통이 트였는데 다시 영업시간을 제한하면 숨통이 막힐 것 같은 우려로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백신 접종 완료자분들께는 '부스터샷'이라는 추가 접종을 권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완료자의 돌파 감염 등의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확진자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행 이후 저의 가까운 지인이 처음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확진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분은 얀센을 맞고,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맞았으며, 접종 후 며칠이 안되어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인이 받은 확진시 받은 결리 통지서

또한 방역 패스에 대해서도 좀 더 강화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백신 패스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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