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워드 확인 방법 - '블랙키위'
블로그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키워드 찾는 방법을 알아보다 '블랙키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사용방법 등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블랙키위를 사용하는 이유 - 방문자수 늘리기
내가 만든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이 없다면 일기장으로 쓰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은 보통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키워드 검색으로 방문하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구독자 방문을 통해 늘리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긴 하지만 초보자에겐 이 두 가지가 먼저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글을 작성하여도 검색 시 상단 노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을 성의 있게 열심히 작성하다 보면 블로그는 최적화가 되면서 방문자 유입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물론 작성한 글이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글도 보고 싶은 블로그에는 구독자도 생기게 되고요. 이 두 가지 요건으로 방문자 수가 결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글 작성을 소홀이 하지 않아야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블랙키위를 사용하는 이유는 키워드의 검색량을 조회하기도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이와 관련된 키워드로 많은 글들이 작성되었는지와 내가 검색한 키워드의 등급도 평가해 줍니다. 여기서 적합한 키워드를 찾아 글을 작성한다면 구글에서 하루 이틀 만에도 검색 조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를 잡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2. 블랙키위로 키워드 선택하는 방법 - B등급 이상을 찾자
먼저 글을 쓰기 전에 내가 생각한 주제의 비슷한 키워드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블랙키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블랙키위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검색이 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아 좋습니다. 하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1분에 3개 이상의 키워드 검색은 불가능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키워드를 찾아볼 때는 로그인을 해주시고, 한 두 개 검색해 보실 때는 로그인 없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1분이 지나면 다시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위와 같이 저는 2022년 달력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키워드 등급은 A- 로 꽤 훌륭한 등급입니다. 따라해 보시는 분들도 해보시면 알겠지만 A등급 이상의 키워드를 발견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키워드 등급은 키워드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로 높은 등급이고 상단에 노출이 되면 방문 유입이 늘어납니다. 키워드 검색을 하면, 검색된 키워드의 최초 등장일을 비롯해 월간 검색량, 콘텐츠 발행량 등의 많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보겠습니다.
보시면 예상 검색량을 비롯해 연관 키워드까지 보기 좋게 나열해 줍니다. 우리는 저 연관 키워드도 생각해서 키워드를 잡아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스크롤을 좀 더 내려 어떤 정보가 있는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검색 동향은 시간이 갈수록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원별 검색 비율도 11월까지는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이 키워드는 글을 작성하는데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작성 후 검색해본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 보아야겠습니다.
스크롤을 더 내려보면 연령별 검색 비율, 성병 검색 비율, 이슈성, 정보성/상업성 등의 정보들이 그래프로 보여 지기 때문에 한눈에 키워드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라고 사진은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위와 같이 1분 안에 검색을 3회 이상하면 검색 횟수를 초과하였다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로그인을 하시거나 1분 후 다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블랙위키에서는 최근의 인기 키워드를 첫 페이지에 표시해 주고 있어 글의 주제를 잡지 못한 분들은 키워드 검색을 따로 하지 않고 인기 키워드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초보분들은 키워드를 검색하여 연관 키워드를 공략하는 방향으로 추천드립니다. 너무 이슈성 글을 작성하다 보면 블로그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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