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레이에 이어 현대 캐스퍼 경차 골라 타기, 연봉의 반값

1. 경차 골라 타기(모닝, 레이, 캐스퍼, 넥스트 스파크)

 

현대차가 19년 만에 광주형 일자리로 미니카를 이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미니카 선택 폭이 커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에는 기존 경차 시장에서 경쟁했던 모닝과 레이를 선보여 시장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19년 만에 경차 시장에 복귀

◇현대차 캐스퍼는 광주형 고용사업으로는 처음으로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생산했다. 현대차는 캐스퍼가 실용성과 안정성,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1.0 MPI와 1.0 T-GDI로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면 상단에는 신호등이, 하단에는 원형 LED 데이 드라이브 램프가 적용되며, 움직임을 강조하기 위해 부피가 크고 접지 높이가 높은 펜더를 사용한다. 또한 뒷문 손잡이 창유리가 숨겨져 있고 손잡이 윗부분에는 웃는 사람을 상징하는 캐스퍼의 특수 문자가 있다. 또한 후면에 좌측 및 우측 너비가 있는 와이드 테일게이트가 사용되어 적재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와 달리 온라인 판매를 하는 D2C도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02년 ATOS 생산 중단 이후 19년 만에 경차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기아 레이는 오토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7월 신차를 출시했다. 2022년형 레이는 기아차 새 로고가 특징이며, 안전벨트 착용 시 모든 시트에 기본 알람 기능이 있다. 액세서리로 사용되는 시그니처 모델은 기본적으로 전방 충돌 방지, 차선 이탈, 운전자 경고로 구성된 스마트 보안 기술 팩 '드라이브와이즈'이다. 또한 기본 사양에는 4.2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시스템 베이스, 크롬 내부 도어 노브, 짐 네트 및 백 플로어 트레이가 포함됩니다. 미니카의 경우, 조수석 에어백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모든 옵션 액세서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아차 온라인 쇼핑몰에서 캠핑과 주문제작 제품을 따로 판매해 오토캠핑 열풍을 반영했다. 주문 제작 제품에는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 가방, 멀티커튼, 쿠션 등이 포함됩니다. 기아차 2022 모닝◇기아차도 6월 2022 모닝을 출시했다. 모닝은 기아차의 대표적인 경차로 매년의 변화를 통해 시장성을 향상시켰다. 우선 2022 모닝에 기아차의 새 로고를 적용하고 외장 색상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다. 또한, 천장 장식에만 적용되는 검은색 실내 장식이 전체 장식으로 확대되었다. 아울러 뒷좌석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전체 장식에 접이식 시트 6~4개를 설치했으며 첨단 주행지원시스템

△FCA-PED

△ 후방충돌방지지원(BCA)

△DAL 등이 제공됐다.

 

 

2. 연봉의 반값 경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연봉의 절반을 받는 SUV 캐스퍼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계약을 맺은 지 2년 8개월만이고, 2019년 1월 자동차 생산공장을 지은 지 1년 9개월 만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형 고용의 목적은 한국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 고용과 적정한 이익을 제공하며 경제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GGM 양산은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GGM의 첫 제작사인 캐스퍼는 2대 주주인 현대 자동차의 개발, 판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직판(D2C)을 추진한다.

 

양산 전인 6월 14일부터 예약을 받아 이르면 이달 말께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약 1,0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고령화와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SUV를 선호하는 가족화 추세로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캐스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GM은 올해 말까지 4개월 동안 1만2000대를, 내년부터는 7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GM의 연간 생산능력은 10만대이며 추가공사를 통해 최대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우리는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캐스퍼/사진 제공 = 캐리어 카 캐스퍼/사진 제공 = 캐리어 카 한편 현대차(20만4000원, 25001.2%)는 이날 처음으로 캐스퍼 디자인을 공개했다. '캐스퍼'라는 이름은 스노보드에 거꾸로 얹힌 '캐스퍼' 기술에서 따온 것으로, 기존의 자동차 시장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성을 갖추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터는 길이 3595mm, 휠 베이스 2400mm, 폭 1595mm, 폭 1575mm 및 1.0T-GDI 액티브(터빈)로 구성됩니다. 현대차 이상엽 전무는 캐스퍼가 개성과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모든 연령대의 자동차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SUV 기준을 새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