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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베놈 2: 렛데어 비 카니지 / 평점은 낮지만 예매율은 높다.

by 이제시작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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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압도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의 컴백!

 

글로벌 8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이 드디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8년 개봉한 <베놈>은 강렬한 비주얼과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의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10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북미에서 먼저 입증되었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베놈’의 컴백을 알렸다.

 

글로벌 관객들이 극찬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된 ‘베놈’과 ‘에디 브록’의 티카타카 케미스트리다. 유수의 해외 매체들은 “가장 독특하고, 즐겁고, 신선한 최고의 영화!”(indieWire), “‘베놈’과 ‘에디’의 최고의 케미스트리”(Tribune News Service) 등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릴 ‘베놈’과 ‘에디 브록’의 유쾌한 매력을 극찬했다. 영화의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베놈’과 ‘카니지’의 압도적인 액션 대결과 훌륭한 비주얼”(Mama’s Geeky), “와일드한 엔터테인먼트!”(Los Angeles Times) 등 답답한 마음을 날릴 시원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액션이다.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베놈’과 온몸이 무기가 되는 ‘카니지’가 만나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비주얼의 액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주변 환경의 장애물과 높이에 구애받지 않는 심비오트만의 빠르고 강력한 액션이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톰 하디와 우디 해럴슨의 완벽한 캐릭터 변신, 앤디 서키스 감독의 놀라운 모션 캡처 연출이 북미 및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10월 13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앞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대한민국 극장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HOT ISSUE 2

빌런 히어로 ‘베놈’ VS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

압도적 비주얼의 대혼돈 액션 대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 대결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다.

 

가장 먼저 ‘에디 브록’의 샌프란시스코 아파트에서 펼쳐지는 ‘베놈’과 ‘에디 브록’의 싸움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액션의 시작을 연다. 사람을 잡아먹지 않겠다는 규칙을 두고 ‘베놈’과 ‘에디 브록’의 다툼이 격해지고, 이내 둘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다. 바로 여기에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만의 흥미로운 점은 두 명의 다른 인물이지만 심비오트인 ‘베놈’이 인간인 ‘에디 브록’을 숙주로 삼아 공존하고 있어 한 몸을 이용해 싸우는 두 캐릭터의 싸움이 굉장히 유쾌하고 새롭게 그려지는 것. 자신의 몸에서 반쯤 나온 ‘베놈’을 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디 브록’과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며 집 안을 부수는 ‘베놈’의 혼돈에 가까운 액션은 전 세계 영화계의 거장이자 영화배우였던 버스터 키튼 감독의 액션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주목받는 액션은 ‘카니지’의 탄생과 감옥 탈출 액션이다.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캐서디’의 몸에 들어간 ‘카니지’는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고 ‘클리터스 캐서디’가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하기 시작한다. 무너지는 감옥 속에서 나타난 ‘카니지’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두려운 감정까지 들게 하는 가운데, 수많은 촉수를 사용해 ‘베놈’조차 보여준 적 없는 액션을 펼치는 ‘카니지’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카니지’의 탄생을 위해 제작진은 원작 만화책을 바탕으로 ‘카니지’의 해부학적 구조부터 그를 이루는 물질, 액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 무용수들과 함께 ‘카니지’만의 독특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위협적인 촉수와 스피드로 무장한 ‘카니지’의 첫 등장이 더욱 인상 깊게 탄생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장식할 액션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베놈’과 ‘카니지’의 대성당 결투 장면이다. 고딕 성당답게 높고 거대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두 심비오트의 대결이 한계 없이 펼쳐지는 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올가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베놈’과 ‘카니지’가 목숨을 걸고 모든 방식을 동원해 서로를 공격하는 액션 대결이 성당의 바닥부터 지붕까지 모든 곳에서 펼쳐지며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심비오트인 ‘베놈’과 ‘카니지’가 소리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성당이라는 특수한 장소와 맞물려 특별한 재미까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베놈’과 ‘카니지’의 스펙터클한 액션 대결을 가득 담아 올가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관람객 : 6.6

기자 평론가 : 5.5

네티즌 평론가 : 6.8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미국 | 97분 | 2021.10.13 개봉

감독 : 앤디 서키스

출연 : 톰 하디(에디 브록 / 베놈), 미셸 윌리엄스(앤 웨잉)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흫행 : 예매율 1위 | 누적관객 203,940(10.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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